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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 두 발로의 행복/백패킹(비박 2021~ ) (2)
자연과의 어우러짐속으로~~
횡성비박...2022.04.09~10
비박... 배낭 무게감 때문에 이제는 접었다고 생각했는데 공지를 보고 슬그머니 마음이 동요. 우선 어프로치 시간을 묻는다. 약 5~10분이란다. 그정도면 괜찮겠지 하는 생각으로 꼬리를 잡는다. 금욜 1진은 떠나고 토욜 새벽 출발하는 2진에 합류 횡성으로... 그런데 갑자기 펜션으로 변경.. 산중에 계시는 대장님 지인의 개인 사정으로. 어쩔수 없는 상황...평창 뇌운계곡이 있는 펜션으로 ... 앞마당엔 남자 3분의 텐트가 설치되어져 있고 여자분들은 실내에서 .. 갈등을 하다가 가져온 텐트를 친다. 점심후 성주산으로 이동한다. 산길 초입에서 다들 산을 거부한다. 산길 임도나 걷자고...짧은 코스인 수정산으로 오르고 싶지만 다수결에 따른다 그렇게 임도를 따라 걷다가 다시 원점으로 빽... 배낭 무게의 중압감으..
* 두 발로의 행복/백패킹(비박 2021~ )
2022. 4. 17. 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