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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 두 발로의 행복/통영바다백리길 (完 ) (7)
자연과의 어우러짐속으로~~
- 매물도 해품길(6.2km) - - 매물도 탄생 스토리 - 「예로부터 매물도는 군마의 형상을 하고 있는 섬으로, 개선장군이 안장을 풀고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이라고 하여 말 마(馬)자와 꼬리 미(尾)자를 써서 마미도(馬尾島)라 불렸던 것이 경상도 발음때문에 매미도로 변천되었고, 이것이 현재의 매물도가 되었다합니다.」 소매물도에서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대매물도(당금항)로 이동합니다... 장군봉이 있는 대항마을을 을 거쳐 당금마을 선착장에 도착합니다....약 20분정도 소요. - 기다림 의자 - -매섬 - 「매물도의 앞부분, 즉 당금 마을의 전면으로 어유도와 매섬이 자리하고 있다. 어유도는 ‘어리섬’이라고도 일컬어지며, 유달리 고기떼들이 많이 몰려들어 바닷물이 말라버릴 정도였다고 하여 유래된 지명이다..
-소매물도 등대길(3.1km) - 이른 아침 미리 예약해 두었던 첫배로 소매물도로 떠납니다. 통영(06:30분 출항) -> 소매물도...승선요금 ( 16,050 원 ) 소매물도(12:30분 출항) -> 대매물도...승선요금 ( 무임승선권을 주셨습니다.) 대매물도(16:00분 출항) -> 통영...승선요금 (14,600원) 섬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 가보고싶은섬 ' (http://island.haewoon.co.kr) 사이트로 들어가면전국 모든 여객선의 시간표와 운임 그리고 소요시간등을 알수 있고,인터넷 예약도 할수 있습니다. 시야가 트이지 않는 희뿌연 날씨입니다. 대매물도(우)와 어유도(좌) 보는 방향에따라 오륙도, 삼여등 모습이 달라 보이는 가익도 입니다. - 소매물도 선착장 - 화장실 벽면에... ..
- 미륵도 달아길(14.7km) - 5월언휴에 마무리하지 못한 바다백리길.. 그 길을 이어걷기 위해 통영으로 떠납니다. 여전히 5월 연휴때와 같이 버스표 예약이 힘든상태... 여러번의 예약 변경으로 구한 남부 터미널 첫차 06:30분 1박2일의 여정이지만 아주 작은 배낭으로 가볍게 출발합니다. 11시 통영도착.. 관광안내소의 안내대로 미륵길의 시작지점인 미래사가 아닌 용화사로 가는 버스를 탑니다. 미래사입구로 가는 버스는 배차시간도 길고 미래사까지의 길도 아스팔트길이라 걷기가 만만치 않다하여... 시외버스터미널에서 200번대 시내버스는 대부분 용화사로 갑니다. 용화사,미래사를 들러 우측으로 시작되는 달아길 들머리로 들어섭니다. 연휴이지만 북적임없는 조용한 산길....대부분 케이블카를 이용하나 봅니다. -..
- 한산도 역사길(12km) - 해군작전사령부였던 '한산도'한산도를 소개하면 5백여개의 유무인도가 있는데, 그 중 한산도는 전국에서 38번째 큰섬입니다.한산면은 본도와 주변에 산재한 도서들로 이루어진 지역으로 총 29개 유무인도를 포함하면서,일대는 임진왜란이 일어나기 전에 목장으로 쓰였던 곳으로조선초기의 문헌에 이미 「 한산도 목장 」 으로 지명이 전해지고 있습니다.옛날부터 전라도와 경상도를 잇는 수로 상에 있었습니다.지리상으로 전형적인 익곡만(지반의 침강이나 해면의 상승으로 육지에 바닷물이 침입하여 해안에 생긴 골짜기=빠진골)으로 만의 입구가 게의 집게다리 모양을 하고 있고,내만에 또 다시 깊은 몇개의 작은 만을 안고 있어 수군기지로서 찾아보기 힘든 천혜의 조건을 갖춘 곳입니다.이러한 지형을 익히 알고..
- 연대도 지겟길(2.3km)...탄소제로섬 - 달아선착장에서 20여분정도 소요되는 연대도는 인구 80여명의 작은섬이며,마을회관과 비지터센터,경로당 '구들'이 2011년 패시브하우스로 준공되었다. '패시브건축물이란' 「건축물 내부에서 발생되는 열(사람의 체온, 조명및 기기의 발열)과 창문으로들어오는 태양열을 최대한 활용하고 내부의 열이 새어나가지 못하도록단열과 기밀성능을 최대한 높여서 난방을 위한 별도의 설비 없이겨울을 지낼수 있는 에너지절약형 친환경 건축물을 말한다.」 그리고 폐교된 조양분교를 개조해 '에코체험센터'로 활용하고있다.자연이 주는 선물 '몽돌해수욕장'과 해마다 피어오르는 ' 다랭이 꽃밭',역사가 살아있는 유적 '연대패총터(선사시대에 인류가 먹고 버린 조가비와 생활 쓰레기가 쌓여 이루어진 것..
- 비진도산호길( 4.8km) - 「한산면에 속해있는 8자모양의 신비하고 아름다운섬 비진도는 ' 미인도 ' 라고도 한다. 조선시대 이순신 장군이 왜적과 해전에서 승리한 보배로운 곳이란 의미로 ' 비진도(比珍島)'라는 이름이 붙었다. 비진도는 서쪽 비진해수욕장과 동쪽 몽돌해안을 중심으로 외항(바깥섬)과 내항(안섬) 사이에 긴 사주가 형성되어 마치 손잡이가 짧은 아령과 같은 형태를 나타낸다.」 섬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 가보고싶은섬 ' (http://island.haewoon.co.kr) 사이트로 들어가면 전국 모든 여객선의 시간표와 운임 그리고 소요시간등을 알수 있고 또 인터넷 예약도 할수있습니다. 머리속에 염두해 두었던 통영 바다백리길... 황금 연휴가 이어진 푸르름의 계절 5월에 그 길을 나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