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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의 어우러짐속으로~~
1933년 국내 자본으로 설립된 강화 최초의 인견 공장이었던 조양방직은 세월이 흘러 강화 직물이 쇠락하자 폐가로 전락했다. 흉물스럽게 쓰러져가던 건물은 거대한 카페로 재탄생하였다. 허물어져 가던 벽면은 근사한 미술관이며 영화관이 됐고, 기다란 작업대는 커피 테이블로 바뀌었으며, 기계도 사람도 떠난 공간은 중국과 유럽 등지에서 찾은 골동품으로 채워졌다. 깨진 유리창을 간직한 영국제 문짝, 체코의 옛 기차에 달렸던 둥근 거울, 겨울마다 몸을 뒤집느라 애쓴 붕어빵 기계가 원래부터 그 자리에 있었던 듯 자연스럽게 배치하여 990㎡(약 300평)가 넘는 공장터와 건물 골조를 그대로 살려 시간의 이야기를 카페 곳곳에 남겨두고 있다.현재 각종 음료와 케이크를 판매하고 있다. 출처 -대한민국 구석구석 - (펌)
송도 센트럴파크(Songdo Central Park)는 송도국제도시 국제업무지구에 위치한 대형 공원이며, 센트럴공원으로도 불린다. 대한민국 최초의 바닷물이 흐르는 공원이다. 공원내에 바닷물을 실시간 정화해서 1급수 상태의 해수를 끌어들인다. 이 엄청난 용량의 해수는 공원 중앙 폭 30m~100m 규모의 수로에 흐르게 되며 센트럴파크 중앙을 가로지르는데 담수량은 9만톤에 달하면서 수로의 길이는 1.8km에 달해 강이라고 불러도 어색하지 않을 크기다. - 위키백과 (펌) - 바다를 메워 만든 인공 섬 송도는 도회적인 이미지의 상징이 되었다. 휘황찬란한 마천루는 저마다 디자인과 도시경관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쳐 건축 허가를 얻고 지어진 건물에서 기인한다. 건축물 자체가 하나의 작품처럼 보이는 이유도 그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