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의 어우러짐속으로~~

2011.11.04(금) 조금은 여유로운 나만의 시간적 공간.. 신문을 들척이다 눈길을 끄는 기사.. 청계천 등축제..4일밤 5시 30분 점등.. 마음이 솔깃하다... 어둠이 내려 앉은 저녁시간... 다람쥐 체바퀴 돌듯하는 일상 생활을 탈피~ 한적함의 공간을 잠시떠나 사람 냄새 풍기는 도심속으로 파고든다...

2011,06.25(토) 가족행사가 있는날... 일흔 아홉번째 친정 아부지 생신이다. 울엄마 멀리 가신지 오래전... 누군가가 옆에 계시지만 그래도 쓸쓸해 보이시는 모습... 내맘 짠~해져온다.. 큰 자식으로서 불효만한것 같아 더욱더.... 이럴땐 엄마가 절로 생각난다. 그리운 얼굴... 몸서리쳐지게 보..

동화나라에 온것 같다. <photo by won>

진주에서 남강에 띄우는 유등놀이는 우리 겨레의 최대 수난기였던 임진왜란의 진주성 전투에 기원하고 있다. 1592년 10월 충무공 김시민(金時敏)장군이 3,800여명에 지나지 않는 적은 병력으로, 진주성을 침공한 2만 왜군을 크게 무찔러 민족의 자존을 드높인 ‘진주대첩’을 거둘 때 성밖의 의병등 지원..

세계불꽃 축제 < 한국 일본 미국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