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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의 어우러짐속으로~~
[ "한티가는길"의 부제는 “그대 어디로 가는가?”이다. 그대 어디로 가는가... 낙동강 가의 120년 지난 가실성당에서 한티순교성지까지 총 45.6km로 이틀을 족히 걸어야 하는 거리다. 모두 다섯 구간으로 이어지는데 돌아보는길, 비우는길, 뉘우치는길, 용서의길, 그리고 사랑의 길이다. 지금까지 발견된 37기 한티 순교자들의 묘를 모두 참배하며 순례가 끝이 난다. 그 종착점에는 한티마을사람이 그 길을 걸어온 순례자를 기다리고 있다. ] - 나무위키 - 1코스 : 돌아보는길 (가실성당~신나무골성지, 9.9km, 250분) 2코스 : 비우는길 (신나무골성지~창평지, 9.9km, 205분) 3코스 : 뉘우치는길 (창평지~동명성당, 9.0km, 170분) 4코스 : 용서의길 (동명성당~가산산성 진남문, 8.5..
[삼둔 사가리]----------강원 인제의 방태산 기슭에 숨어있는 산마을을 일컫는 말 [삼둔(三屯]------------------------산속에 숨은 3개의 평평한 둔덕이라는 뜻으로 , 방태산 남부 홍천 내면 쪽 내린천을 따라 있는 살둔,월둔,달둔이 있다 [사가리]--------------------------------네 곳의 작은 경작지가 있는 곳을 일컫는데, 북쪽 인제군 기린면 방대천 계곡의 아침가리,적가리,연가리,명지가리를 일컫는다. 그 중 살둔마을의 살둔산장으로.... 살둔산장 [ 지난 1985년에 지어진 한국의 100대 살고싶은 집에 선정된 살둔마을의 랜드마크로 사찰 건축, 백제식 고건축, 귀틀집 건축으로 지어진 고택] 살둔계곡
발자취가 남아 있는 백두대간길의 길목인 구룡령(56번국도)으로... 고도800m를 지나고 1000m에 가까워지자 운해가 한치앞을 분간 할수없이 자욱하다 만차인 2대의 버스는 조심스레 오른다... 누군가가 차안에서 계속 천천히를 연발한다. 구룡령... (아홉 마리 용이 고개를 넘어가다가 갈천리 약수터에서 목을 축이고 넘었다고 하여 붙여진 구룡령옛길은 해발 1089m 백두대간을 가로지르는 150여년이 지난 옛길이다) 옛날 대간길에는 없던 표지석이 거대하게 세워져있다. 일행들과 이른 점심을 먹고 표지석을 뒤로하고 낡은 나무계단을 올라 갈전곡봉 방향으로... 짙은 운해가 가는 길을 운치 있게 열어준다. 몽환적인 분위기속에 여유롭게 발걸음을 옮긴다 4.3km에 주어진 시간은 3시간 30분...충~분한 시간 마음은..
해파랑길38코스...내륙으로의 길이다 남항진 솔바람다리에서 오독떼기전수관까지(남진기준). 동해의 바다가 그리워 한번 더 걷는길...그런데 내륙으로...? 갈등을 하다가 적당히 갈데도 없어 참석하기로 한다. 오늘의 진행은 순방향이다. 오독떼기전수관... 40여명의 인원 중 해파랑길을 걸으려는 회원은 달랑 7명뿐이다. 공지는 해파랑길인데 경포호와 안목해변을 여행온 사람들이 더 많은것같다. 인솔자도 없다.그냥 알아서들 가야한다...문제는 길을 정확히 인지 못하는 회원들도 있다는 것이다. 이유 불문 무조건 같이 해야하는 상황이다. 대지의 열기가 한창인 시간 ...열기를 품은 길위에 발걸음을 내딛는다. 장현저수지를 돌아 모산봉으로.... 작은 동네산인데 오름이 만만찮다 30도가 넘는 기온 때문인지....흐르는 땀..
강원도 인제의 방태산 기슭에는 숨어있는 3둔(살둔,달둔,월둔)과 4가리(아침가리,연가리,적가리,명지가리)가 있다. 사방이 모두 1,000m가 넘는 험산으로 둘러싸여 하늘과 맞닿은 골짜기로 전쟁이 난 줄도 모르고 살았다는 오지 중의 오지 마을, 깊은 오지이면서도 물이 풍부하고 자급자족이 가능할 정도의 양식이 생산되어 옛부터 숨어 살기에 적당한 곳이다. '둔(屯)은 '깊은산속' 혹은 '기슭에 있는 평지' 를 말하며, '가리'는 밭을 간다는 의미인 '경(耕)'자에서 유래된 말로 '계곡가의 살만한 땅'을 가리킨다. 그 중 가장 깊은 골짜기가 바로 연가리골로 옛날에 연초를 많이 심었다고 하여 '연가리'라 하며, 백두대간인 조침령과 갈전곡봉 중간에 위치한 오지의 작은 계곡이다 - (펌) - 연가리골....조금은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