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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의 어우러짐속으로~~
큰세개골...2009.07.04(금요무박) 본문
산행일자 : 2009.07.04(금요무박)
날 씨 : 흐린후 맑음
산행코스 : 의신-대성-큰세개골(대성폭포)-영신대-음양수-석문-수곡골(수곡폭포)-대성-의신
금요무박은 언제나처럼 바쁜시간속의 배낭꾸림....
작은세개에 이어 지리의 큰세개를 접하러 길을 나선다.
산지기 11명의 산우님들과 함께...
어느정도 갔을까 세찬 빗줄기가 차창을 두드린다.
계곡 산행인데 걱정이 앞선다.
의신도착...
다행히 비는 오지않는다.
04 :10--산행시작
아직 어둠이 채 가시전의 새벽 공기가 상큼하게 다가온다.
단촐한 인원...함께 움직인다.
04 : 55--대성
어둠이 걷히는 시간...
잠시 목을 축이고 쉼의 시간을 가진다.
06 : 00--세석 , 큰세개골 갈림길
비온후라 수량이 풍부해서 세찬 물줄기... 계곡 전체가 폭포의 느낌이다.
물 머금 바위...모두들 조심조심 움직인다.
큰세개골 이끼폭포....보통땐 메마른 상태라는데 행운이다.
좌우 사방이 폭포....시원한 물줄기가 몸과 마음을 상쾌하게 만든다
오르고 또오르고....하지만 작은세개골에 비하면 바위도 큼직큼직하고 오름이 훨~쉽다.
상부의 봉 높이에 따라 작은세개골,,,큰세개골로 나뉜다는데....바위의 크고 작음으로 나눠도 무방할것같다.
산딸기와 오디....간간히 간식거리로
대성폭포의 물줄기들....
달팽이의 짝짓기 모습
영신대 우측 바위에서본 큰세개골
09 :26--영신대
기도처
음양수,영신대,영신봉 갈림길
세석길과 만남--팬스 조금지난 우측....영신대에서 내려온길
여기서도 좌측으로 영신대 오르는 등로가있다
10 : 25--음양수
10 : 55--석문
수곡골 진입.... 헬가장에서 약 5 분정도 삼신봉방향으로 진행 하다보면 우측에 희미한 등로가 있다
산죽길을 헤치고...
자연의 모습이 그대로....
13 : 00--수곡폭포 상단부에서 점심....
수곡폭포
14 : 05--수곡골 날머리(우측)
대성길과 합류지점.... 수량이 많아 신발을 들고 계곡길 건넘
14 : 43--의신 도착
빗점골 계곡물에 입은채로 풍덩... 땀을 가시고
산악인의 집에서 시원한 막걸리와 두부김치로 오늘의 산행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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