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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의 어우러짐속으로~~

잦은바위골-설악골...2010.10.16(금요무박) 본문

* 설악산/설악 흔적

잦은바위골-설악골...2010.10.16(금요무박)

Sea fog 2010. 10. 19. 08:21

 

산행일자 : 2010.10.16(금요무박)          

날      씨 : 맑음

산행코스 : 소공원 - 비선대 - 잦은 바위골 - 50미폭 - 100미폭 - 희야봉 안부 - 희야봉 하단

               - 천화대 왕관봉하단 - 설악골 -비선대 - 소공원

산행인원 : 산지


팔공기맥을 시작하는 주말...

일욜 집안일이 있어 참석치 못할것 같아

절정이라는 설악의 단풍을 느끼려 떠난다.

산길이 험하고 체력소모가 많다는 공지....

약간의 두려움과 기대감과 더불어 설레는 맘으로...

 

..잦은 바위골..

설악의 속살 같은 청정계곡과 50미,100미폭포...

맑은 하늘과 구름과 어우러진 형형색색의 단풍들...

이어 지는 바위의 향연들...

그 무엇하나 나무랄데 없는 자연들의 조화로움...

카메라에 그 모습 그대로 담아지지 않는  아쉬움은 있지만

가슴 벅찬 그모습....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황홀함에 빠진다.

 

 천불동계곡의 잦은바위골 들머리

 

 

 

 

  

 

 

 

 

 

 

50미 폭포 

 

폭포 아래 용소 

 

 

 

 

 

 

 

 

100미 폭포 

 

 

 

별 험한 곳은 아니지만  통로가 좁아 한참 지체된 곳이다.

 

 

 

 

희야봉 아래 안부에서.... 

 

 

천화대 칼날바위(좌) 범봉 전위봉(우)? 

칼날 바위를 넘어서면 희야봉...

 

좌측 조그마하게 보이는 암봉이 희야봉... 

 

칼날바위 정상부

 

나뭇가지 사이로 보이는 희야봉 

 

공룡능선의 1275봉과 나한봉..마등령..그리고 세존봉

 

왕관봉으로 가는 천화대 암릉과 울산바위..  

 

 

왕관봉 ...좌측 설악골로...

 

 

 

설악골로 하산..

급경사에 길이 제법 험난하다. 

 

 

 

 

 

산행 날머리... 

 

 

   

 

기 40여명(소요시간--여유롭게 8시간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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