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물소리길1코스(1-2)(신원역~국수역)...2014.04.26

 

 

빠르게 지나가버리는  세월의 흐름이  아쉬워 오늘도 어디론가의 길을 찾다가

지난번 다 걷지 못한 물소리길 1코스  양서초등학교~국수역길을 마무리하고

이어서 2코스를 걷기위해 길을 나섭니다.

 

보통때와는 달리 조금 늦은시각...

이촌에서의 중앙선 전철은 용산에서 벌써 서서오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그야말로 울긋불긋 상춘열차였습니다.

 

신원역앞...여기서 부터 다시 걷기로 합니다.

 

 

 

 

 육교를 이용해 u턴을...직진으로는 인도가 따로 없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육교 위에서...

 

육교를 내려와 굴다리를 지나면 양서 초등학교가 나옵니다.

여기서 좌측 남한강 자전거길로 올라서면

 

 

이렇게 좌측으로의 길잡이가 있습니다...

첫나들이길에서는 왜 이표시판을 보지 못했는지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도곡터널을 통과할때까지는 자전거길과 함께합니다.

 

 

 

도곡터널을 나오자 마자 우측으로 접어들어 바로 좌측 으로 내려가

 자전거길과 평행선길을 따름니다.

 

 

 

여기서 좌측으로...멀리 국수역이 보입니다.

 

다시 좌측길로...

 

굴렁쇠휴게소를 지나 국수역으로 향하면서

 미완 이었던   양평물소리길 1구간을 마무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