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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물소리길 2코스(국수역~양평시장)(2-2)...2014.04.26(토) 본문

* 두 발로의 행복/경기도

양평물소리길 2코스(국수역~양평시장)(2-2)...2014.04.26(토)

Sea fog 2014. 5. 1. 08:20

 

 

 

옥천교를 지나 표식이 우측 방향이라 가다가 다시 돌아옵니다.

건널목을 건너 직진을해야 합니다.

 

우측 차도로 가다가 본 사탄천과 옥천교 그리고 고읍교회

 

여기서 그냥 좌측길로 가면 옥천수 공원에서 서로 합류되지만

정확한 길을 알고 싶어서 다시 돌아간곳입니다.

 

다시돌아와 지나온 옥천교를 뒤돌아 봅니다.

 

옥천초등학교

 

옥천전통냉면집 옆 옥천수공원

 

옥천수 

 

 

 

마을미술 프로젝트...벤치와 의자들 

 

 

 

 

 

 

 

마을미술 프로젝트...나비와 꽃가루

 

옥천수공원 맞은편 들꽃마을 입구로 들어섭니다.

 

 

 

 

 

바로 우측에 보이는 덕구실육교를 건너면 남한강 자전거도로와 합류됩니다.

 

 

 

이제 목적지 부근이 보입니다.

 

 

 

 

들꽃수목원 내부를 철망 너머로 담아봅니다.

 

 

 

 

 

 

 

걸어왔던길...너무나 평온함이 느껴집니다.

 

 

천주교 수원교구  양근성지

 

 

 

저 계단을 따라 고산정에 오릅니다.

 

 

 

 

 

 

 

양근대교와 물안개 공원모습입니다.

 

 

양평군립미술관

 

양근리 삼거리...양근천길로 들어갑니다.

 

 

좌측으로 길을 잡아야하지만

 우측 물안개공원 풍경을 멀리서나마 담아봅니다.

 

물안개공원이 있는 떠드렁섬(양근섬)입니다...

충주에서 떠내려왔다하여 '충주산'이라고도 한답니다.

 

 

 

 

양근천 산책로

'양근(楊根)'이라는 지명은 오늘날 "양평'의 옛이름이랍니다.

'양근'은 '버드나무 뿌리'라는 의미로 폭우와 홍수로 부터 마을과 사람들을 지키기위해

이 주변에 버드나무를 많이 심은데서 이곳의 지명이 유래 되었다한다.

 

 

 

 

 

 

 

 

 

양근천교

 

 

 

 

양근천을 건너 양평시장이 2코스 끝지점이지만

시장은 장날에 맞춰 다시 들릴 생각으로 양평역으로 향하면서

양평 물소길 을 마무리합니다.

 

양평역앞 조형물

 

 

 

 

전철을 기다리며 오늘 하루를 돌아봅니다.

쉼없는 하루...하지만  매번 느끼는 부족함 그리고 아쉬움..

오늘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담에는  좀더 시야를 폭넓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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