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현)게로온천

 

 

 

 

 

 

기후현의 중동부에 있는 게로온천(下呂温泉)은

히다가와강(飛騨川)이 흐르는 10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곳이며 일본의 3대 온천(쿠사츠, 아리마, 게로)중의 한 곳.

산과 강이 많은 지역입니다.

 

 

특히 물이 미끌미끌하여 온천을 하면 피부 미인이 된다고 알려져 있어 미인 온천으로도 유명합니다.

 

 

숙소에 도착 맘에 드는 기모노 하나를 고릅니다.

 

게로의 모습이 창을 통해 들어옵니다.

 

게로 관광호텔에서 바라본 게로의 전경

 

 

 

저녁 식사

 

 

- 가족탕 -

 

 

아침 식전에 찾은 노천탕

 

게로 온천의 마스코트 개구리,

게로온천은 일본어로  개구리의 울음 소리 '게로게로' 에서 나온 이름이라합니다.

 

게로 관광호텔

보기는 조금 오래된듯 하지만 신,구 건물로 나눠져 있으며

아주 깔끔하고 분위기 좋은 곳이었습니다.

 

 

 

 

 

온천욕을 즐긴후에 가볍게 차 한 잔을 곁들이며  쉴수 있는 공간입니다.

 

 

 

 

 

 

 

 

 

 

숙소에서 나와 게로시 관광에 나섭니다.

-게로 온천역 -

 

 

 

 

 

​에도 시대 학자인 하야시 라잔이

게로 온천을 일본 3대 온천으로 소개하며 유명해졌다 합니다..

​                               - 하야시 라잔의 동상 -

                                      게로온천의 창시자라고 합니다.

 

편의점의 모습입니다.

 

 

 

 

 

 

 

 

 

게로에서 본 벽화

' 나는 게로에 빠졌다.

그래서 돌아갈 날을 미뤘다' 라는 글귀가 있었습니다.

 

 

다카야마의 상징 '사루보보'

배(천)올 만든 새빨간 얼굴의 인형은 '사루보보' 라고 하는 히다 지방에 전해지는 부적이랍니다.

원숭이(사루)는 순산이라고 하는 설외에 마귀가 떠난다고도 일컬어지고 있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