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현) 히다 다카야마(飛驒高山)옛날거리 '산마치' (2)

 

 

 

둘째날...

온천욕 덕분인지 개운한 아침입니다.

오늘은  어제 늦은 시간이라 대충 돌아본 다카야마 옛거리를 다시보고

오쿠히다의 신호타카로 향합니다...로프웨이를 타고 북알프스의

 

 

숙박지에서 나온 아침입니다.

후박잎에 일본된장을 구워(볶아)서 먹는 개운한 맛의 색다른 메뉴였습니다.

 

미야가와 아침시장

 

물이 아주 청정한가봅니다.

 

아침시장 풍경입니다.

 

 

 

 

 

 

 

 

 

 

 

 

물레방아 꼭두각시 인형--

용수로에서 흘러 나오는 물의 힘으로  물레방아가 돌면

인형이 움직이면서 덮어 두었던 뚜껑을 열어 보입니다. 

 

미소된장을 판매하는 가게

 

 

 

 

 

북쪽지방이라 눈이 많이와서 그런지 모든 나무에 지지대를 받쳐 놓은것 같습니다.

 

'미야가와강'의 '나카바시' 다리

 

축제때 이용하는 가마를 수납하는 '마쓰리'

 

 

 다카야마시청 기념관

 

 

 

 

 

 

 

옛거리의 중간즈음에 있는 옛거리 표시

 

할머니가 파시는 떡꼬치(미다라시 당고)가 유명한가 본데 맛은 별로였습니다.

 

 

폐쇄된 옛영화관을 마지막으로 보고 신호타카로 출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