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안환종주길 4.(용담포구~고내포구)...2021.09.24

 

 

 

코스 : 용담포구 - 어영마을 - 용담이호해안로 - 도두동 - 이호테우해수욕장 - 알작지 - 외도교 - 연대포구 

          - 항포포구 - 하귀애월해안로 - 구엄포구 - 남도리 - 다락쉼터 - 고내포구  ( 22.19 km)

 

 

 

오늘은 용담포구에서 시계반대 방향인 고내포구로 발길을 한다

 

용담레포츠공원 ...
계절은 가을의 문턱에 접어 들었지만 아직은 여름의 끝자락이 남아있다.
용담,이호해안도로를 따른다.올레길 17코스일부이다.

 

도두동 무지개해안도로...

알록달록 해안가에 일렬로 잘 정돈된 블럭....사진찍기 좋은 명소라지만 별 감응이 없다.

방조둑을 따라 걷듯 그 위로 걷고 싶어진다...근데 앉는 곳이란다.

 

도두봉 언저리 산길을 돌아 도두항...

도두방파제에 설치된 도두 추억愛거리의 조형물...

언제 보아도 옛날 놀이의 모습들은 정겨움이 깃들어 있다.

 

붉은왕돌 할망당을 지나 이호방파제로 들어선다.
흰,빨강 목마를 최근접해서 볼 수있다...그것도 정면으로.

 

방파제를 돌아 원 Route는 도로로 가야하지만 간만에 이호테우해수욕장 모래길을 걷는다.

급할거 없으니 발걸음도 여유롭다.

 

연대포구,항포포구를 거쳐 구엄포구...

다른길의 해안보다 더욱더 현무암의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는 곳인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구엄리 돌염전에서 부터 고내포구 까지는

해안누리길중 엄장해안길 이기도하다...올레 16코스도 함께한다.

 

남도리 쉼터를 지나 다락 쉼터로 올라서면 바로 고내포구에 도착한다.
몇번의 방문으로 이제는 어색함이 없다.

 

고내포구 정자에서 하루의 걷기를 마무리 하고 한 여행객과 얘기를 나누며 버스를 기다린다.

 

 

 

어영공원

 

 

 

 

 

 

 

 

 

 

 

몰래물쉼터

 

 

 

 

 

 

 

 

 

무지개해안도로

 

 

 

 

 

 

 

 

 

도두항

 

 

 

 

 

 

 

 

 

 

 

붉은왕돌 할망당

 

 

 

 

 

 

 

 

 

이호목마등대

'제주를 대표하는 말을 모티브로한 빨간등대와 하얀등대는공항에서 내려

제주에서 처음 만나는 시그니처로 자리 잡았다'

 

 

 

 

 

 

 

 

 

 

 

벽화 '테우'

 

알작지왓...'아래쪽에 있는 자갈밭' 즉, 바다와 땅이 만나는 곳이란다.

 

 

 

 

 

외도 물길 20리 탐방길

 

 

 

 

 

가문동(가무코지)

 

남도리쉼터

 

 

 

 

 

 

 

 

 

 

 

 

 

새물

 

고래전망대

 

테우...뗏목을 가리키는 제주도 방언.

 

 

 

 

 

다락쉼터

 

 

 

 

 

 

 

 

 

 

Track_2021-09-24__4일차(용담포구~고내포구).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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