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의 어우러짐속으로~~

한때 제조업이 한창일때 유명했던 철강단지와 문래창작촌.... 쇠를 다루는 소음속에서의 예술작품의 탄생... 그 속엔 과연 어떤것들이 우리의 호기심 많은 감각을 자극해줄지....??? 왠지 어울리지 않을것 같은 상상력만으로 그냥 무작정의 배회가 아니라 목적을 가지고 걸을수 있고... 그..

한성대앞 길에도 있다는 벽화를 찾아서... 이제는 으례껏 둘이서 함께한다. 혼자 보다는 둘이 함께하는게 어느면으로보나 즐거움 2배..행복2배다 4호선 한성대 입구역 2번출구에서 02번 마을버스로 이동.. 혹은 도보로 한성대로 오르는길에 있다. 비가 부슬부슬 내린다...우산을 받치기도 ..

한우 벽화가 있다해서 거리벽화인줄 알고 찾아 간곳... 도봉세무서길 끝자락 길건너 한 음식점 이었다. 건물 외벽과 내벽 온통 벽화로 도배가 되어있다. 물론 우리가 찿는 그런 벽화가 아니라 약간 실망은 했지만... 그래도 옛날 우리네 삶을 그려놓은 풍속도라 하나하나 부지런히 똑..

휴일에 가야만 제대로 볼수 있다는 도봉세무서 주변 벽화들... 가게의 셧터문에 그려져 있기에... 도무지 시간을 맞추기가 힘들어 차일피일... 다행이 이번주엔 별다른 약속이 없어 그 궁금증을 풀려 나선다. 미아역 5번출구... 갑자기 예보도 없던 강한 비바람이 몰아친다 할수 없이 한동..

정릉 국민대후문옆 청덕초등학교 주변.... 정보대로 길음역 3번출구에서 06번 마을 버스이용... 버스는 시장도 지나고 하천가를 무지막지하게 롤링으로 지난다 그리고 종점이라고 내린곳...암것도 없다..옆에서 알켜주신다 얕은 산능선같은 도로를 따라 내려가면 초등학교가 나온다고.. 조..

경희대 부근 골목 벽화를 찾아 나선다. 회기역 1번출구... 경희대가는 마을버스를 이용해서 '구립 회기 어린이집'앞하차 어린이집 소로로 들면 오른쪽 골목으로 주민센터...벽화가 드문드문... 그리고 직진하면 재래시장 끝자락에 청량초등학교... 왼쪽으로 학교벽을 따라가다 보면 벽화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