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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 골목문화 담장화(壁畵) (84)
자연과의 어우러짐속으로~~
그 무엇을 찾아 언제고 훌쩍 떠날수 있는 대상이 있어 좋다. 오늘은 복잡한 대학가를 찾는다 그래서 조금이나마 그혼잡함을 피하기 위해 조금 이른 시간에 집을 나선다. 홍대역 9번출구...홍대정문을 바라보고 오른쪽 골목사잇길로 들어서면 벽화가 있다. 홍대벽화는 올해로 19회째를 맞..
어느새 하루의 시간이 훌쩍... 계획했던 한곳을 더 돌기엔 조금은 빠듯한시간... 그래도 우리는 포기 않고 다시 홍제동 개미마을로 ... 낮시간이 길어진 계절 이기에 그나마 가능했으리라... 태양이 늬엇늬엇 하루의 밝음을 고하는 시간까지 부지런히 발걸음을 옮긴다. 다행인건 개미마을..
이화마을과 장수마을은 성벽 안과 밖의 마을이다.굴다리를 거쳐 낙산공원 성벽 바깥마을인 장수마을로 향한다.공원 정상의 암문으로 나가서 주택가로 들어선다. 정감어린 옛주택들... 인접해 있는 현대식 빌딩들이 공존하는 마을 풍경...그리고 멀리는 서울 근교의 산들이 한눈에 들어온다.나무 계단을 내려가 마을길로 들어서면 제일 먼저 한성대 봉사단의 첫 그림이 우릴 맞는다.그리곤 경사도가 제법있는 미로같이 얽혀있는 골목길 계단을 지그재그로 오르내리며 장수 마을을 구석구석 헤멘다....마을 개념도를 그릴수 있을 정도로...ㅎ계단에 그려진 아이와 할아버지(난 아이와 맘씨좋은 키다리 아저씨로...)....제각각의 느낌이 있는 ' 무언의 대화' 숨은그림을 찾으려...결과론 이지만 등잔 밑이 어두웠다....우리가 내려..
이화마을과 맞붙은 충신동 굴다리 벽화... 낙산공원앞 조형물들을 지나 그대로 곧장 직진하면 굴다리... 굴다리 주변의 곡선으로된 작은 공간을 나름 잘 활용한것 같다. 오늘은 구도와 색상에 감각있는 아우 gm과 동행을 한다. 관심분야가 같아 이렇게 함께할수 있음이 얼마나 좋은지.... ..
1박2일에서 나왔다는 천사 날개는 없어진지 오래... 다른 그림들도 세월의 흔적이 제법 묻어난다. 이곳 저곳 호기심있게 담아본다. 뭔가 새로운 아이템을 찿아서 이리저리 다니는 즐거움... 골목골목 발품을 판만큼 하나라도 더 찾아낼수 있는 벽화들... 내게는 또 다른 행복으로 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