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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의 어우러짐속으로~~
그동안 1년 남짓 어느 한 카페에서 산행,트레킹에 참석해 봤지만 뭔가가 빠진것 같다 목적만을 쫓아 10수년을 움직이다 보니 뚜렷한 목표 없이는 사람이 무기력해진다. 옛날처럼 목표를 정해 혼자 훌훌 떠나고 싶은데 세월의 무게가 나를 주저앉게 한다. 체력이 떨어진 만큼 용기와 열정도 식어버린것이다. 그래서 이제는 누군가가 진행하는 목적 트레킹을 하고 싶지만 아무도... 그저 관망만 하고있다. 어쩔수없이 목마른 사람이 먼저 우물을 파듯이 연장을 들어본다. 섬트레킹으로 의논이 모아진다. 하지만 우선 섬 선정 그리고 교통,배편 그리고 숙박등 여건상 한달에 2번 진행은 무리일것 같아 하나의 목적 트레킹을 정해놓고 짬짬이 섞어 하기로 맘먹고 택한 원주 치악산둘레길... 청량리역(8시10분)에서 원주행 열차이용 8시 ..
비박... 배낭 무게감 때문에 이제는 접었다고 생각했는데 공지를 보고 슬그머니 마음이 동요. 우선 어프로치 시간을 묻는다. 약 5~10분이란다. 그정도면 괜찮겠지 하는 생각으로 꼬리를 잡는다. 금욜 1진은 떠나고 토욜 새벽 출발하는 2진에 합류 횡성으로... 그런데 갑자기 펜션으로 변경.. 산중에 계시는 대장님 지인의 개인 사정으로. 어쩔수 없는 상황...평창 뇌운계곡이 있는 펜션으로 ... 앞마당엔 남자 3분의 텐트가 설치되어져 있고 여자분들은 실내에서 .. 갈등을 하다가 가져온 텐트를 친다. 점심후 성주산으로 이동한다. 산길 초입에서 다들 산을 거부한다. 산길 임도나 걷자고...짧은 코스인 수정산으로 오르고 싶지만 다수결에 따른다 그렇게 임도를 따라 걷다가 다시 원점으로 빽... 배낭 무게의 중압감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