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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의 어우러짐속으로~~
제13차 백두대간.. 버리미기재 ~ 이화령(2005.11.13) 본문
산행 2시간째..어서빨리 새벽여명이 밝아오기를.. 산행2시간째 ... 어서빨리 새벽여명이 밝아오기만을...
산행8시간째 ... 걷고 있는 지금이길이 마지막 하산길임을 기대해본다.
산행12시간째 ...아무생각이 없다.
한달여만에 다시찾은 ...대간길.
장성봉 04 : 45 갑자기 밀려드는 어지럼증에 소화제 두알을 꿀꺽 삼켜보지만 나아질기미가 보이질 않는다.
산행 2시간째.. 어서빨리 새벽여명이 밝아오기만을 기대해본다.
마당바위 09 : 00 먹는게 힘... 먹을때만큼은 모두들 즐겁기만하다.. ^^*
깊은 산중.... 붉은글씨로
웬지모를 생경한 낯설음. 손때하나 묻지않은 원시의 자연을 찾아 이리두 멀리 걸어왔는데...
웃음소리..
이만봉 12 : 40
오늘 처음 함께하신 도봉산님의 발걸음이 심상치가 않다. 지킴언니 예전의 언니가 절대 아니니.. 난 그저 잰걸음으로 언니들 따라가기에 바쁘다.
산행 10시간째.. 아직두 갈길은 멀기만한데 ..조금씩 불안해지기시작한다.
이제 아홉개의 봉우리만 넘어서면.. 임도도 보이기시작하고 차소리도 들려오니 금방이라도 도착할듯 싶었는데.. 자그만치 자그마한 다섯개의 봉우리를 더 넘어서니..
그제서야 외딴섬에 홀로 떠있는 노오란 우리들의 버스가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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