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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의 어우러짐속으로~~

두류능선...2009.08.22~23(일) 본문

* 지리산/지리 품속

두류능선...2009.08.22~23(일)

Sea fog 2009. 8. 25. 22:49

 산행일자 : 2009.08.23(일)

 날      씨 : 구름후 맑음

 산행코스 : 추성-얼음터-두류지능-향운대-두류능선-광점

 

향운대 산행 계획을 잡고 있던중  동행할수 있는 산님들이 있어

함께하기로 한다.

박 산행을 하는 팀들이기에 혼자 무박으로 일정을 맞춘다.

 

03 : 30

인월의 새벽공기가 이제는 차갑게 느껴진다.

미리 예약한 차로 팀들이 야영을 하고 있는 뱀사골로....

 

인사를 나누고 거나한 아침을 먹고 추성으로 이동... 

 

 

 

얼음터에서 아직 도착하지 않은 산님들을 기다리며

이런 저런 산 얘기로 시간을 보낸다.

 

10 : 30~40

모든 일행이 모여 산행시작..

미리 점검하지 못한 카메라...밧데리가 말썽이다.

이후의 사진은 여러분들이 남겨주신 흔적을 올린다.

 

향운대....

거미줄 같이 엉켜있는 등로가 많이 헷갈리게한다.

어렵사리 찾은 곳...

과연 기도처라 할수 있을만큼 아늑하고 앞이 확트인 곳이다.

 

두류능선에서 바라본 반야봉

 

 천왕봉,중봉 ,초암능선이 한눈에.. 

 

 

 

 

 

                                         독바위와 새봉...동부능선이 한 눈에 들어온다.

       

                                        향운대를 찾아 헤메다 만난 반가운 시그널...

  

                                                           향운대 일부분...저위에서 석이버섯도 채취하고...

 

 

                                        미소님이 해온 묵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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