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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삼재~대원사...2011,07.20~23(1무2박3일)...첫째날 본문

* 지리산/지리 품속

성삼재~대원사...2011,07.20~23(1무2박3일)...첫째날

Sea fog 2011. 7. 30. 22:15

 

산행일자 : 2011.07.20~23(1무2박3일))

날       씨 : 3일동안 보슬비,흐림,약간의갬이 혼합된 날씨

산행코스 : 1일차-- 성삼재 - 노루목삼거리 - 반야봉 - 반야중봉 - 연하천(점심) - 벽소령(1박)

                2일차-- 벽소령 - 세석(점심) - 장터목 - 천왕봉 - 치밭목(2박)

                3일차-- 치밭목 - 유평리 - 대원사

* 첫째날  *

여름 휴가...

지리 종주를 하고파하는 지인들과

도움에 응해주신 기맥팀 2분과 함께하기로한다.

혼자라면 훌러덩 배낭하나 매고 떠날수 있는 그 길...

같이하다보니 날짜 잡기도 힘들다..

 

용산역...

기차를 타는것 자체부터 너무 즐거워하는 지인들...

지난주의 후유증으로 몸상태가 정상은 아니지만 나서길 잘했다 싶다.

 

구례구역...

부슬부슬 반갑잖은 비가 새벽을 연다.

이미 주사위는 던져진 상태.. 버스에 몸을 맡긴다.

 

성삼재...

다행히 비는 내리지 읺는다.

2박 3일 머무를 지리의 품속으로 살며시 파고든다.

시야는 운무로 인해 조망이 되질 않는다.

난  지리를 걷고 있다는것 만으로도 더없이 좋은데 지인들에겐 조금은 미안하다.

반야와 중봉...총각샘을 들러 식수 보충하고 연하천으로...

아직 휴가철이 이른탓인지  한산하다.

늦은 점심을 먹고... 격려차 음정에서  올라오시는

구마루금 이한성님 부부를 조우허러 삼각고지로...

 

삼각고지...

두분과 조우...무거운  배낭을 보고 선뜻 바꿔매자신다.

덕분에 벽소령까진 편한 산행을 한다.

 

벽소령...

빗줄기가 점점 굵어진다.

대구에서 준비해오신 특생수와 삼겹살...

그리고 일품의 김치 볶음밥과 오뎅국으로 산상의 만찬을...

두분은 다시 음정으로 내려기시고...

하루의 피곤함을 담요 두장에 쓸어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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