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자연과의 어우러짐속으로~~

낙남정맥2구간(고운동재-천왕봉-백토재)...2016.01.16~17(토요무박) 본문

* 정맥 /신낙남&낙남정맥(終)

낙남정맥2구간(고운동재-천왕봉-백토재)...2016.01.16~17(토요무박)

Sea fog 2016. 1. 18. 20:44

 

 

 

 

 

산행일자  : 2016.01.16~17

산행구간 : 고운동재 - 길마재- 칠중대고지 - 양이터재 - 돌고지재 - 천왕봉 - (옥산왕복) - 백토재  (약 23.33km) 

날      씨  : 흐림

 

낙남정맥2구간(고운동재-백토재)__20160117_0353[1].gpx

 

짙은 어둠이 깔린 고운동재....

그 어둠을 뚫고 하루의 산행은 시작됩니다.

 

902봉 오름...지난 구간 만큼은 아니지만 제법 긴 산죽길을 지나고

언제나 산길의 길라잡이가 되어주는 준,희 선배님의 표지판과 삼각점이 있는 789.8봉  그리고 주산 분기점을 지나

제법 경사도가 있는 길마재로 내려섭니다.

채 6시도 되지 않은 시간...어둠속이라 주변을 볼수도 없지만 뭐가 그리들 바쁜지 이해가 되지 않는 발걸음들입니다.

 

겨울이지만 땀을 흘리며 칠중대고지...그리고 순한길로 이어지는 양이터재(아침식사).

 

조금은 앞서 걸으며 좌측으로 펼쳐지는  능선들을 조망해 봅니다.

날씨가 흐려서 지리의 주능은 조망할수 없어 마음으로만 그려보면서...

 

그렇게 돌고지재, 천왕봉, 그리고 마루금을 벗어난 옥산 도착.

주위가 흐려 정확하게는 보이진 않지만 시원스레 펼쳐지는 조망이 하루의 힒듦을 가시게 해줍니다.

옥산에서 군것질 산행의 묘미를 제대로 만끽하고  

날머리 백토재로 내려오며 하루의 산행을 마무리합니다.

 

 

고운동재

 

902봉

 

 

 

 

 

 

 

길마재

 

 

 

 

 

 

 

양이터재도착

 

 

 

 

 

 

 

 

 

 

 

 

 

 

 

 

 

 

 

 

 

 

 

 

 

 

 

 

 

 

멀리 주산이 보입니다.

 

 

 

 

 

천왕봉 정상부

 

 

 

 

 

 

 

천왕봉에서 바라본 옥산

 

 

 

옥산 오름에서... 말라버린 샘터

 

옥산 정상부

 

 

 

 

 

옥산 정상에서

 

 

 

옥천

 

 

 

 

고양이 무덤이라는데 ...제법 여러군데 있었습니다.

 

 

 

 

 

지리산 둘레길 요양병원

 

백토재 3구간 들머리

 

 

 

 

낙남정맥2구간(고운동재-백토재)__20160117_0353[1].gpx
0.11MB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