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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의 어우러짐속으로~~

낙남정맥3구간(백토재-옥정봉-솔티재(덕천고개))...2016.02.20~21(토요무박) 본문

* 정맥 /신낙남&낙남정맥(終)

낙남정맥3구간(백토재-옥정봉-솔티재(덕천고개))...2016.02.20~21(토요무박)

Sea fog 2016. 2. 22. 21:48

 

 

 

 

 

산행일자  : 2016.02.20~21(토요무박)

산행구간 : 백토재 - 감티봉 - 옥정봉 - 안남골재 - 마곡고개 - 원전고개 - 사립재 -  딱밭골 - 선덜재 - 나동공원묘원 - 덕천고개(솔티재)  (약 24km) 

날      씨  : 맑음

 

9정맥이라는 목적을둔 산행길이지만 요즘은 별 생각없이

휴일만 되면 그저 그냥 그렇게 떠난다.

도심을 떠나 자연과 더불어 호흡을 나눌수 있는 그곳으로...

 

백토재..

2월의 새벽공기...한겨울의 차가움이 조금은 가신  느낌입니다.

새벽 하늘의  초롱초롱 반짝이는 별들과

보름 전날 밝은달의 기운을 받으며 들머리로 들어섭니다. 

 

오늘의 산행은 높은 봉이 없는 고도 200m 안밖의  올망 졸망한 봉들의 연속입니다.

감티봉을 지나 옥정봉 그리고 원전고개...둘레길정도의 편안한 길들입니다.

그래서인지 모두들 아침식사전  약12km를 시속 4km정도로 진행을 합니다.

 

아침식사후 나동공원묘원 엄마   산소를 들러기 위해 먼저 출발...

전반의 평탄한길과는 달리 제법 경사가 있는 봉들을 지나 나동 공원 묘원...

개인적으로의 일을 끝내고 다시 마루금에 합류  덕천고개로 내려서며 하루의 산행을 마무리 합니다.

 

백토재 들머리

 

아무런 표식은 없지만 감티봉 이라고들 하는 봉인것 같습니다

 

 

마곡고개(밤고개)

 

송림마을 원전고개 표지판

2번 국도를 건너 경전철 아래 굴다리를 통과해야합니다.

진행방향 기준 우측으로 다솔사역이 있지만 어둠이 깔려 아무것도 확인할수가 없습니다.

 

 

 

딱밭골로  진행하면서 본 우측능선(남산?)..1

 

딱밭골로  진행하면서 본 우측능선(계명산?, 이명산?)..2

 

236봉 삼각점

 

표식은 없지만 사립봉이것 같습니다.

 

 

무심코 지나온 사립재임도를 뒤돌아 보며....

 

 

사천만 산군 능선들이 발길을 자꾸만 멈추게 합니다.

 

 

좌우 양옆으로  많은 소류지들이 있었습니다.

 

 

새벽엔 어두워서 확인하지 못했던 송비산의 모습

 

 

 

 

 

 

 

딱밭골..

마루금은 직진해서 철조망 아래로 통과해야하지만

겨울철이라 좌틀해서 과수원을 통과합니다.

 

 

 

마루금따라 내려 오면 이 구멍을 통과해야 합니다.

 

 

 

 

 

 

 

선덜재

 

나동공원묘원...

임도를 따라 천주교 묘원을 지나 진주 성남교회묘원쪽으로 가야 하지만

명절에도 들르지 못한 친정엄마 산소를 들리기 위해 약간 마루금을 벗어나 진행합니다.

 

산소를 들러 천주교 묘원쪽 마루금에 올라섭니다.

 

 

삼각점(190.5)봉... 그냥 확인 않고 패쓰.

 

 

 

 

 

유수교

 

 

덕천고개(솔티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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