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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의 어우러짐속으로~~
제2길고양관청길(벽제관지 ~ 용미3리) 고양의 옛 관아자리를 지나는 관청고개길!고양관청길은 고양의 옛 관아자리인 고읍마을과, 고양과 파주를 잇는 관청고개(관청령)를 지나는 길입니다. 이 지역의 사람들은 파주 땅으로 넘어가기 위해 혜음령을 지나는 의주대로 외에 이 길 역시 자주 이용했습니다. 이 외에도 벽제관지 근처에서는 고양 지역 유교 문화의 중심인 고양향교와 중남미의 이색적인 문화를 맛볼 수 있는 중남미문화원을 통해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펌) 백제관지.... 2길 고양관청길 시작점이다. 늦은 출발로 길지도 않은 거리인데도 걷기가 싫어진다. 한참을 망설이다가 다시 길을잇는다. 고양향교와 중남미 문화원을 지나면 최영장군의 묘가 있는 대자산 산길로 들어선다. 혼자는 삼가하라고...하지만 짧은 산길..
경기옛길은 역사적 고증을 토대로 원형을 밝혀 지역의 문화유산을 도보길로 연결한 새로운 형태의 역사문화탐방로입니다. 조선시대에는 한양과 지방을 연결하는 교통로가 있었습니다. 이 중 경기도를 지나는 주요 6개의도로망은 제1로인 의주로를 시작으로 시계방향으로 경흥로ㆍ평해로ㆍ영남로ㆍ삼남로ㆍ강화로가 있었습니다. 이러한 원형길을 바탕으로 새롭게조성한 길이 바로 ‘경기옛길’입니다. - 경기옛길 홈페이지 - 제1길벽제관길(삼송역 ~ 벽제관지) 의주와 대륙으로 향하는 첫 관문! 벽제관길은 서울에서 의주와 대륙을 향하는 첫 길입니다. 사람들은 이 길에서 멀리 중국으로 떠나는 사신 일행을 배웅했고, 중국에서 온 사신들 역시 이곳에서 영접을 받았습니다. 벽제관길의 중심인 벽제관은 중국에서 온 사신들이 도성으로 들어오기 전에 ..
선수선착장... 강화나들길중 두코스는 배를 타고 들어가야한다...주문도길과 볼음도길. 수도권에 있지만 대중교통 이용이 많이 불편한 곳이다.배시간 맞추기도 어렵고. 첫배(08시50분)로 볼음도로 향한다.(1시간정도 소요) 볼음도선착장.... 승선인원도 별로 없었지만 뿔뿔이 흩어지고 나들길 걷는 사람도 없다. 서해안길 트레킹때 매번 해왔던 익숙함... 삼거리 갈림길에서 좌측 해안길로 접어든다. 간조시간 직전이기에. 순조로운 해안길이 아니다... 날카로운 갯바위들이 많다.해안길 대부분이. 조개골 해수욕장을 지나 트랭글에서 제공하는 길따라 우측 농로로 들어가 보지만 턴을 해서 해안으로 접어들때 쯤 길이 없다...묘지만 있을뿐. 다시 해안가 진입점으로 돌아와 선답자의 트랙을 이용해 보지만 역시.... 그냥 트랙 ..
불현듯 배낭을 들춰 메고 나선다 강화나들길 12코스 주문도로 가기 위해서.... 배 출항시간은 오후 1시 시간이 조금 촉박할수도 있다... 교통상항에때라... 다행히 교통흐름이 좋아 배 출항 30분전에 선수항 도착. 주문도 살곶이 선착장까지는 40여분소요. 살곶이선착장... 점심을 먹고 걸어야 하는데 선착장에 먹을곳이 없다. 순찰 나오신 경관의 도움을 받아 식당에 예약을 하고 걷기 시작한다. 걷는 도중에 또 한번 경관의 호의로 식당 도착 허기진 배를 채우고 본격적으로 주문도길 트레킹에 나선다 마지막배는 오후 5시 25분 식사 시간 할애로 배 시간이 빠듯할 수도 있어 부지런히 걷는다 100년된 서도 중앙교회를 거쳐 주문도 느리선착장....해변길로 들어선다. 그리고 대빈창해변을 따라 걷다 보면 어느새 뒷장술..
비가 내리는 하루.... 대부도 나들이에 나선다....뚜렷한 계획없이. 대체로 즉흥적으로 움직인다. 물때를 보니 제부도가 낮시간에 썰물이다. 가는길 위에서 대부도의 유명한 백합 칼국수('삐죽이칼국수')를 먹고 제부도로 향한다. 지금의 제부도는 여름이 채 끝나기도 전인데 코로나 여파 때문인지 많이 썰렁하다 한바퀴 돌고 나오면서 '한옥카페카르폰'에 들려 여유있는 시간을 갖는다. 카페의 색다른 분위기와 '브라운치즈 크로플'의 맛은 카페카르폰을 도다시 찾게 만드는 맛이다. 이동 도중 맛집도 카페도 모두 검색해서 들어간다. 그래도 언제나 기대 이상의 맛과 분위기가 우리를 맞는다. 백합칼국수 서해랑길 89코스와 대부해솔길 5코스가 카페카르폰을 지나간다. '브라운치즈 크로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