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의 어우러짐속으로~~

종일 잿빛 하늘의끝과 맞닿은 수평선... 계속 눈길과 마음을 뺏어갑니다. - 묵호를 여행한 사람의 방 - - 희망 명태 - - 함께 굴러가는 리어카 - - 빨래줄과 할머니 - 열 여섯 새댁의 텃밭입니다. - 등대와 논골담길 ? - - 벽돌 기차 - - 명태계단 - - 묵호로 향하는 여객선 - - 해녀와 바다 - - 새로..

- 논골갤러리 - - 적적하니까 개 한마리 키우는거지 - - 여섯개의 창 - - 집어등 나무 - - 원더우먼 할매의 텃밭 - - 동트는 동해와 묵호의 밤바다 - - 원더우먼 - 그림의 실제 인물... 당신을 모델로 한것이라 말씀해주십니다. - 오징어 날다 - - 오징어 배 - - 할머니 머리에 올려진 짐(다라 아주..

조금 내려오니 「바다속 풍경 」 벽화위의 갈림길 이었습니다. - 삶을 비추는 등대 - - 장화 일러스트 - - 지게 할아버지 - - 묵호야 놀자 - - 논골 게임 ?- - 태양, 그 뜨거움을 담다. - - 집어등 - - 논골 문방구 - - 모두의 거리 - - 눈 오는 밤 - - 묵호로 향하는 기차 - - 숨바꼭질 - - 모두의 배, ..

[논골담길 히스토리] 「논골마을은 1941년 개항된 묵호항 인근마을로 동해안 지역의 대표적인 어업전진 기지로 삶의 희망을 찾아 모여든 가난한 이들로 넘쳐나기 시작했으나, 1980년대를 정점으로 급격한 어획 감소와 산업 구조의 변화,동해항의 개항,신시가지 건설로 삶을 찾아 모여 들었..

오늘도 떠납니다. 미세먼지가 심해 섬 여행의 조망이 별로일것 같아 전날 계획했던 장봉도 산행과 벽화 출사를 뒤로 미루고 바다가 있는 묵호항으로결정. 경부선(->동해)...우등 24800원 일반 16800원 동서울 호남(->동해)...우등 17000원 일반 16800원 소요시간도 비슷하고 해서 이른 아침 동..

3월중순 화창한 봄날... 아들과 함께 다시 부산을 찾는다. 시장 먹거리 투어를 나선다. 광복동 아리랑거리의 먹거리...충무김밥과 비빔당면.. 국제시장의 유부주머니전골 쌈지골목의 할매가야밀면 그리고 씨앗호떡... 그리고 오뎅국물에 빠져있는 물떡꼬치..이건 더이상 들어갈데가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