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의 어우러짐속으로~~

감천동 문화마을의 미로미로 골목길 프로젝트에는 마주보다, 사진갤러리, 어둠의 집, 향수, 희망의 나무, 영원, 나무, 하늘마루, 빛의 집, 평화의 집, 북 카페, 문화마당 등이 있다. <마주보다> 두 개의 벽화중 측면의 큰 벽화는 건물 앞쪽 골목의 풍경을 거울처럼 반사된 형태로 나타낸..

- 꿈을 꾸는 부산의 마추픽추 감천동 문화마을 - 10점의 조형 예술 작품을 설치... 새로운 공간 창출을 통해 마을에 활기를 불어 넣자는 마을 미술 프로젝트. <달콤한 민들레의 속삭임> 민들레의 홀씨가 바람에 날려 다른곳에서 꽃을 피우듯 주민들의 희망 메세지가 담긴 작품. < 사람..

골목길의 특성상 대부분 이골목 저골목들을 헤메고 다니다 보면 갔던길을 또다시 들러는 경우가 많은데 문화마을길은 길라잡이인 화살표 방향대로만 따라가면 차근차근 감천동의 이모저모를 쉽게 접할수있어 좋다.

* 감천동의 유래 * 「감천(甘川)의 옛 이름은 감내(甘內)이다.감(甘)은 [검]에서 온 것이[검]은 신(神)이란 뜻이다. 천(川)은 [내]를 한자로 적은 것이다. 다른 유래로는 물이 좋아서 감천이라고 했다고 한다. 그 이전에는 [內]를 적어 감내(甘內) 또는 감래(甘來)라고 하였고, 다내리(多內里 : ..

걷는걸 두려워하지 않는 우린 도보로 닥밭골까지.. 책방골목 gate3 에서 직진하면 흑교사거리 -> 동대사거리까지 직진-->길건너(영주터널가는길 방향) 우측 대신여중 방향으로 들어감. 닥밭골 표지판도 있다. 혹은 지하철 동대신역(1,3,5번출구)에서 동대사거리로 직진해서 건너면 대신..

제일 먼저 보수동 책방골목을 둘러 보기 위해 부산역 맞은편 정류장에서 40번(or 81번 )버스를 이용 보수동 책방 골목(gate 1)에서 하차.. 『보수동 책방골목은 50년이나 되는 역사를 지니고 있는곳이다. 6.25 전쟁이후 부산이 임시 수도가 되었을때 이북에서 피난온 부부가 보수동 사거리 입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