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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 두 발로의 행복 (204)
자연과의 어우러짐속으로~~
가현산(215m)은 경기도 김포시와 인천광역시에 걸쳐있다 산릉에서 보는 서해 낙조와 봄에는 진달래가 아름다운곳 서해랑길과 경기둘레길59코스가 일부분 함께한다 짙어가는 가을 가현산을 가기 위해 골드라인 마산역(3번출구)으로.... 루트를 따라 김포생활체육관, 솔터축구장을 우측으로 두고 걷는다. 쭉~ 시멘트길로 오르면 비석기점....한남정맥갈림길이다 가현산 정상이 있는 좌측길로 진행 하지만 정상은 군부대 시설물이 있어 들어 갈수가 없다. 정상 언저리를 돌아 가현약수터,목다리기점, 묘각사 약사궁, 사랑의쉼터에서 구례낚시터로 내려와 마산역으로 원점회귀한다. [ 운유산 ] 「신증동국여지승람」에 따르면 조선시대에는 운요산으로 불리던 산이다. 운요산은 김포현의 북쪽 16리 지점에 위치하며, 현재 장기동의 운곡이라는 ..
'김포대수로(金浦大水路)'는 인공 수로이다. '대보하천'이라고도 한다. 한강신도시를 관통하는 2.637 km 구간은 2014년경에 '금빛수로(―水路)'로 명명되었으며, '금빛수로' 천변에는 '라베니체 마치에비뉴'라는 상업시설이 위치한다. '금빛수로'는 원래는 농사용 하천으로 비가 안 오면 물이 없는 건천이었다고 하는데, 팔당댐에서 물을 끌어와 흐르게 한 인공수로이다. '금빛수로'는 한강중앙공원이 메인이고 그 주위로 라베니체를 필두로 각종 카페와 상가들이 자리잡고 있다. 김포(金浦)라는 도시명을 근간으로 하여 물이 금빛은 아니지만 ‘금빛수로’라 한 것도 그런 의미일 것 같다. 우연히 알게된 김포 장기동 금빛수로... 시월의 어느날 아침 산책으로 나선길... 청명한 하늘빛이 너무 좋아 그 곳에 빠져든다( 1..
당분간 토요일은 긴 시간의 나들이를 할 수 없는 상황이다. 그래서 이른 아침시간을 이용해 짧게나마 길위에 서기로 한다. 물길을 찾아 혹은 마음이 끌리는대로...
원산도는 충청도에 딸린 섬으로는 안면도 다음으로 큰 섬이다. 옛날에는 고란도라 불리다가 1914년 원산도라고 이름지어졌다. 멧돼지 형상을 닮았다고도 하고 뫼 산(山)자 모양같기도 하다. 배를 타고 섬을 일주하면 모래밭의 흰색 띠가 섬 전체를 휘감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는데, 그 하얀 띠의 길이는 70리를 넘는다. 원산도의 해수욕장으로는 섬 남쪽해안에 오봉산해수욕장, 원산도해수욕장, 저두해수욕장이 서쪽에서부터 동쪽으로 줄지어 늘어서 있다. 특히 원산도 해수욕장은 고운 모래질과 완만한 경사도, 그리고 깨끗한 수질과 적당한 수온으로 한번 찾은 이들이 두고두고 되찾는 곳이다.(대한민국 구석구석) 둘째날... 장고도와 고대도 트레킹을 해야하는데 태풍 '난마돌'의 북상소식... 1항차(08시 05분) 배는 운행하지..
갯바위 낚시 포인트가 많은 '삽시도(揷矢島)'는 하늘에서 바라보면 화살을 꽂아놓은 활처럼 생겼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도내에서 안면도, 원산도 다음으로 세 번째 큰 섬이다. 기암괴석이 해안선을 따라 병풍처럼 둘러쳐 있고 소나무 숲도 울창하여 발 길이 닿는 곳마다 멋진 경치에 마음을 빼앗긴다. 삽시도는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물망터와 면삽지를 비롯, 양질의 백사장과 청정해역을 자랑하는 거멀너머 해수욕장,진너머 해수욕장, 삽시도 남쪽 끝머리에 위치한 밤섬 해수욕장이 있어많은 피서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해안선을 따라 조성된 삽시도 둘레길은서해바다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면서 걸을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또 삽시도에는 섬 주변의 잘 발달된 암초와 풍부한 어자원으로 우럭, 놀래미 등 선상 낚시는 물론 유..
여유롭게 살방살방 1코스를 끝내고 홈피에서 어려운 구간이라고 하는 2코스(구룡길)로 접어든다...약간 긴장된 마음으로. 아니나 다를까 얼마가지 않아 속도가 늦어지면서 다리에 경련이 시작된다 일행들을 먼저 보내고 혼자 뻣뻣해지는 다리를 달래면서 아주 천천히 움직인다. 정상까지는 2.3km 굴곡없이 시나브로 오름길이다 큰 오름도 없고 완만한 산길 오름... 마음은 달려가고 싶은데 다리가 말을 듣지 않는다 이제 산은 포기해야 될거 같다는 서글픈 생각 뿐이다. 치악산 줄기의 작은계곡들...그 계곡을 건너는 목교(구룡1교~10교)도 무려 10개 1시간이 넘게 걸려 정상 도착한다. 기다리고 있는 일행들을 만나 쉼을 가진후 내림길...조심스레 움직인다. 결론적으로 2코스(약7km)는 완만한 산길을 올라 능선길을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