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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의 어우러짐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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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도는 충청도에 딸린 섬으로는 안면도 다음으로 큰 섬이다. 옛날에는 고란도라 불리다가 1914년 원산도라고 이름지어졌다. 멧돼지 형상을 닮았다고도 하고 뫼 산(山)자 모양같기도 하다. 배를 타고 섬을 일주하면 모래밭의 흰색 띠가 섬 전체를 휘감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는데, 그 하얀 띠의 길이는 70리를 넘는다. 원산도의 해수욕장으로는 섬 남쪽해안에 오봉산해수욕장, 원산도해수욕장, 저두해수욕장이 서쪽에서부터 동쪽으로 줄지어 늘어서 있다. 특히 원산도 해수욕장은 고운 모래질과 완만한 경사도, 그리고 깨끗한 수질과 적당한 수온으로 한번 찾은 이들이 두고두고 되찾는 곳이다.(대한민국 구석구석) 둘째날... 장고도와 고대도 트레킹을 해야하는데 태풍 '난마돌'의 북상소식... 1항차(08시 05분) 배는 운행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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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바위 낚시 포인트가 많은 '삽시도(揷矢島)'는 하늘에서 바라보면 화살을 꽂아놓은 활처럼 생겼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도내에서 안면도, 원산도 다음으로 세 번째 큰 섬이다. 기암괴석이 해안선을 따라 병풍처럼 둘러쳐 있고 소나무 숲도 울창하여 발 길이 닿는 곳마다 멋진 경치에 마음을 빼앗긴다. 삽시도는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물망터와 면삽지를 비롯, 양질의 백사장과 청정해역을 자랑하는 거멀너머 해수욕장,진너머 해수욕장, 삽시도 남쪽 끝머리에 위치한 밤섬 해수욕장이 있어많은 피서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해안선을 따라 조성된 삽시도 둘레길은서해바다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면서 걸을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또 삽시도에는 섬 주변의 잘 발달된 암초와 풍부한 어자원으로 우럭, 놀래미 등 선상 낚시는 물론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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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롭게 살방살방 1코스를 끝내고 홈피에서 어려운 구간이라고 하는 2코스(구룡길)로 접어든다...약간 긴장된 마음으로. 아니나 다를까 얼마가지 않아 속도가 늦어지면서 다리에 경련이 시작된다 일행들을 먼저 보내고 혼자 뻣뻣해지는 다리를 달래면서 아주 천천히 움직인다. 정상까지는 2.3km 굴곡없이 시나브로 오름길이다 큰 오름도 없고 완만한 산길 오름... 마음은 달려가고 싶은데 다리가 말을 듣지 않는다 이제 산은 포기해야 될거 같다는 서글픈 생각 뿐이다. 치악산 줄기의 작은계곡들...그 계곡을 건너는 목교(구룡1교~10교)도 무려 10개 1시간이 넘게 걸려 정상 도착한다. 기다리고 있는 일행들을 만나 쉼을 가진후 내림길...조심스레 움직인다. 결론적으로 2코스(약7km)는 완만한 산길을 올라 능선길을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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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1년 남짓 어느 한 카페에서 산행,트레킹에 참석해 봤지만 뭔가가 빠진것 같다 목적만을 쫓아 10수년을 움직이다 보니 뚜렷한 목표 없이는 사람이 무기력해진다. 옛날처럼 목표를 정해 혼자 훌훌 떠나고 싶은데 세월의 무게가 나를 주저앉게 한다. 체력이 떨어진 만큼 용기와 열정도 식어버린것이다. 그래서 이제는 누군가가 진행하는 목적 트레킹을 하고 싶지만 아무도... 그저 관망만 하고있다. 어쩔수없이 목마른 사람이 먼저 우물을 파듯이 연장을 들어본다. 섬트레킹으로 의논이 모아진다. 하지만 우선 섬 선정 그리고 교통,배편 그리고 숙박등 여건상 한달에 2번 진행은 무리일것 같아 하나의 목적 트레킹을 정해놓고 짬짬이 섞어 하기로 맘먹고 택한 원주 치악산둘레길... 청량리역(8시10분)에서 원주행 열차이용 8시 ..